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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31일까지 '2019 초·중학교 담임교사 진로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1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관내 21명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세계의 체계적인 학교 진로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진로교육 역량강화 연수는 △하브루타 미래포럼 김윤정 교수 △서현중학교 양운택 교장 △서울금북초등학교 남미숙 교장 △부일중학교 표혜영 교장 등의 강사진으로 됐다. 

교육내용은 초,중학교 진로교육의 실제, 체인지메이커와 진로교육, 진로와 연결되는 효과적인 학부모 상담 등이라고 서귀포시 교육지원청은 설명했다.

서귀포시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의 진로설계 지원 촉진을 위한 담임교사의 진로역량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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