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열대야 9일째, 지난밤 최저기온 26.9도
[제주날씨] 열대야 9일째, 지난밤 최저기온 26.9도
  • 박길홍 기자
  • 승인 2019.08.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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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제주도 동부에 폭염경보, 제주 북부와 서부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특히 지난 31일 밤 사이 최저기온 현황을 살펴보면 제주시는 26.9도를 기록했다. 서귀포시도 26.4도, 고산 26.0도, 성산 25.2도를 보였다. ©Newsjeju
▲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제주도 동부에 폭염경보, 제주 북부와 서부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특히 지난 31일 밤 사이 최저기온 현황을 살펴보면 제주시는 26.9도를 기록했다. 서귀포시도 26.4도, 고산 26.0도, 성산 25.2도를 보였다. ©Newsjeju

[제주날씨] 지난밤 제주 대부분 지역에서 밤 최저기온이 26도를 웃도는 등 열대야가 9일째 지속되고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목) 제주는 동부에 폭염경보가, 제주 북부와 서부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특히 지난 31일(수) 밤 사이 최저기온 현황을 살펴보면 제주시는 26.9도를 기록했다. 서귀포시도 26.4도, 고산 26.0도, 성산 25.2도를 보였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기류가 유입되고, 어제(31일) 낮동안 강한 일사와 지형적인 영향으로 올랐던 기온이 밤 사이에 충분히 떨어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다고 분석했다.

무더위는 오늘도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낮 기온이 33~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31~32도 이상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며 "또 보건, 농업, 축산업, 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기상정보를 참고해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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