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서귀포시는 2019년 모범음식점을 지정하기 위해 위생관리 상태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음식문화개선 시책에 적극 동참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오늘(1일)부터 9월 10일까지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정 기준은 영업장, 주방, 식재료 보관시설 등 업소의 위생관리상태, 외국어 혼용 메뉴판 비치, 종사자의 친절서비스, 남녀구분 화장실 설치 및 좋은 식단 기준 준수여부 등 세부지정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또한 위생등급제 신청, 음식물 자체처리시설 설치(미의무업소)할 경우 가점을, 1년이내 행정처분 및 과태료처분 업소에는 감점을 적용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 서귀포시를 선도하는 외식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지정된 업소는 상수도 사용량에 따라 5~40%의 사용료 감면과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2000만원), 지정후 2년간 출입검사 면제, 모범음식점 지정증․표지판 제작 설치 및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위생관리과 식품위생부서(760-2421, 2423), 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763-60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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