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지역주민협의회(회장 장병순)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8월 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3일과 10일에는 여성싱어송라이터 특집주간으로 편성해 주민 및 관광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 한다. 이 공연은 수진, 남예지, 차빛나, 모하까지 총 4명이 출연한다.

4일에는 에릭필레타 존 프란츠 웨이브 밴드의 신나는 레게음악 파티가 열려 한여름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예정이다. 에릭필레타 존 프란츠 웨이브스 밴드는 제주를 중심으로 뭉친 팀원들과‘레게’라는 음악장르로 도민들에게 큰호응을 얻고있는 밴드이다.

이외에도 24일 지역가수의 힐링콘서트와 25일 제이페밀리의 썸머댄스 콘서트는 구)관광극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하나가되는 자리를 마련하고 마지막주 공연에는 쥬아유리드 앙상블의 목관악기 공연이 열려 목관악기 특유의 신비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여름밤 서귀포 관광극장의 시원한 풍광과 함께 8월의 무더위를 날릴 다채로운 공연은 음악,춤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8월 공연 포스터. ©Newsjeju
▲ 8월 공연 포스터.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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