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미 시책개발팀 및 여름철 풍수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 등 소개

‘추억’을 표지로 한 제주시정 소식지 「열린제주시」 2019년 8월호(통권 제157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이루미 시책 개발팀’과 ‘여름철 풍수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제주를 닮아가는 여행 색다른 소비를 찾다’를 주제로 ‘소셜스탬프제주’를 소개했다.

‘여행감성’에서는 가족해양레저 마을로 급부상한 바닷가 마을 ‘판포리’와 문주란 향 머무는 ‘하도해수욕장’과 ‘노루오름’, ‘폰카로 야간사진 촬영팁’, 제주올레 15코스(한림항↔고내포구)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이어 ‘제주다움’에서는 마을의 소망이 깃든 곳 ‘와흘본향당’과 제주어 ‘고지레하르방 ᄒᆞᆫ곡지’, 제주사람들의 로망 ‘물회’, 제주고문서 등을 소개하고 있다.

‘소통’에서는 청년활동가 이숭신 씨의 인터뷰와 만화 ‘제주생활기’, 제주 詩의 ‘쒜네기’와 교류도시 소식을 담았다.

이 외에도 열린제주시는 제주시 읍면동 소식과 매달 양·한방 건강상식, 문화소식, 사서가 추천하는 ‘이달의 책’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열린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064-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정뉴스 홈페이지(http://news.jejusi.go.kr)에는 전자책과 함께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

▲ 제주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8월호 표지. ©Newsjeju
▲ 제주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8월호 표지.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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