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의회. ©Newsjeju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5일자 2019년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을 2일 예고했다.

김애숙(지방서기관) 입법담당관이 총무담당관으로, 의회사무처에 있던 김형은 지방서기관이 입법담당관을, 좌정규 지방서기관이 의사담당관을 맡게 됐다.

강승옥 지방부이사관과 변덕승 지방서기관, 진석빈 지방행정사무관 등 제주도의회에 있던 12명이 제주특별자치도 본청으로 자리를 옮겼다.

제주도의회 관계자는 "조직 안전성과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고자 의회사무처 내 최소 인원으로 전보인사를 실시했다"면서 "의회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직원을 전입시켜 의정활동 지원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의회는 역동적인 조직으로 탈바꿈 시키고자 의회에서 장기간 재직했던 이들을 집행부와 인사교류를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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