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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병원과 이화여대 의대부속 서울병원이 진료협력 및 학술교류를 의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라병원은 지난 1일 오후 4시 병원 내에서 이대 부속 서울병원과 MOU를 맺고 의료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4일 한라병원 측에 따르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진료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환자관리와 의료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게 된다. 또 폭넓은 학술교류로 최신 의학정보와 의료기술도 공유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은 "최근 의료환경이 급변하면서 인력난을 비롯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의료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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