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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부터 서귀포시 서홍동 솜반천 일원에서 열린 제 12회 한여름밤 솜반천 청소년 영상문화축제가 4일 폐막했다. 이번 폐막식에서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상영됐다.

축제를 주최한 김봉삼 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과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솜반천 청소년 영상문화축제가 서귀포시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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