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ANK 저금통적금’. ©Newsjeju
▲ ‘jBANK 저금통적금’.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jBANK 저금통적금’을 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매월 정기적으로 적립하는 일반적인 적금 형태에서 벗어나, 고객이 설정 한 금액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자동으로 적립하는 적립식 상품으로 많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이다.

‘jBANK 저금통 적금’의 1년 기본 금리는 연 1.8%이고 최대 연 3.5%까지 적용 받을 수 있는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월 저축한도는 최대 300만 원까지이다.

우대금리 조건은 ▲모바일뱅킹 가입 시 0.3% ▲제주은행 신용/체크카드 실적이 있는 경우 0.5% ▲추천인 우대금리 최대 0.9%(추천인 1인당 0.3%)를 적용 풍성한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jBANK 저금통 적금’ 출시 기념 이벤트로 신규 가입고객 대상 선착순 500명에게 신규 축하금(5000원)을 제공하는 ‘금상첨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jBANK 저금통 적금’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출시한 비대면 전용 신상품으로 재미와 실속을 담은 금융상품을 제공하고자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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