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5일 제주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해 35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Newsjeju
▲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5일 제주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해 35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Newsjeju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지난 5일 제주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해 35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장 김희석)에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승표 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을 비롯해 김희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강승표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올해에도 제주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투자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희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도 “농협은행이 지역아동지원에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해 주고 있어, 아이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펼쳐나갈 수 있다”며 “소중한 기금이 꼭 필요한 활동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017년 7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의적 체험활동지원』, 『안전사고 예방활동 지원』, 『제주청소년 드림페스티벌 지원』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