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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오는 9일까지 아라초등학교에서 '2019 아름다운 예술여행 직무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직무연수는 도내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사 105명이 대상이다. 

악기교육에 대한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열리는 연수는 바이올린, 플루트, 우쿨렐레, 포크기타, 해금, 지휘 등 6개 분야에서 이론과 실수를 병행한다. 교육 시간은 30시간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1학생 1악기 아름다운 예술여행 사업의 내실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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