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서귀포학생문화원 ©Newsjeju
▲ 사진제공 - 서귀포학생문화원 ©Newsjeju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지난 2일 '제14회 초등 토론아카데미'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6일 학생문화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된 아카데미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6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초등토론아카데미는 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실제 토론실습으로 초등학생의 비판적, 논리적, 창의적 사고 증진을 위한 실습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또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및 논리적 표현력 신장을 위한 교과 연계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정은수 원장은 "토론으로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4회 초등토론 아카데미'는 서귀포학생문화원이 주관하고, 혼디모영토론교과연구회 및 제주토론교육연구소가 후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