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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동장 김형후)은 지난6일 이훈택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8명의 통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 대비 마을취약지구 상시점검과 아울러 폭염 주민행동요령 전파, 동물등록제 추진,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등 행정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김형후 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 활동 강화를 위해 경로당 상시개방은 물론 야간에도 운영될 수 있도록 통장 역할을 당부하였으며 기초질서지키기 관련해서 일시적 캠페인성 계도에 그치지 않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모바일 앱 등을 통한 즉각적 신고체계로 불법사항이 근절될 수 있도록 강력한 지도 단속 활동을 당부 했다.

한편 오라동통장협의회는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 19:00∼21:00시까지 클린하우스 50개소를 순회하며 순찰점검과 휴게음식점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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