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을 위한 첫걸음 탄소포인트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첫걸음 탄소포인트제
  • 뉴스제주
  • 승인 2019.08.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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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사무소 강동현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8월은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는 달로 효과적인 전력수급 안정과 전기요금 폭탄을 막기 위해 에너지사용량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에너지 절약을 습관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탄소포인트제에 참여이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를 절약한 만큼 탄소포인트로 환산해 인센티브로 되돌려주는 제도이다. 가입 후 6개월 간 가정 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이 과거 2년 대비 5%이상 10%이내의 경우 5천원, 10%이상은 1만원의 절감률에 따른 탄소포인트가 적립되며, 이를 연 2회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 등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에너지 절감차원에서 100만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여 1가구당 1kW씩 절약할 경우, 원전 1개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아끼는 효과가 있다. 탄소포인트제 신청은 홈페이지(cpoint.or.kr)에 가입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탄소포인트제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가입할 수 있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로 인한 에너지 절약은 여름철 전기요금 폭탄을 피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올 해는 모든 가정이 탄소포인트제에 동참하고 에어컨 적정온도 26℃를 유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 플러그를 뽑아두기 등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인센티브를 획득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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