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 읍면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대상자 선정

▲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6일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노인가구 129세대에 선풍기 지원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Newsjeju
▲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6일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노인가구 129세대에 선풍기 지원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Newsjeju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6일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노인가구 129세대에 선풍기 지원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제주적십자사는 최근 계속되는 여름철 폭염 피해로부터 재난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풍기를 마련했으며, 43개 읍면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오홍식 회장은 “이번에 전달되는 선풍기로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어르신들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혹서기 재난취약계층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주거·건강 상태, 기타 여름철 위생상태 등을 점검해 취약계층의 고통 경감과 정서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