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6일 토산초등학교에 중고 노트북 12대를 기탁했다. ©Newsjeju
▲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6일 토산초등학교에 중고 노트북 12대를 기탁했다. ©Newsjeju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6일 토산초등학교에 중고 노트북 12대를 기탁했다.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농촌 초등학교 교육캠프가 농협중앙회, 연세대학교가 주관하고,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본부장 최문옥)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주현)의 기금으로 진행된 바 있다.

이번에 전달한 노트북은 LG전자 울트라 PC노트북으로 지난해 교육용으로 사용된 노트북을 중앙회로부터 기증받아 기탁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변대근 본부장은 “이번 노트북 전달은 농촌 초등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학생들의 정보화 활용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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