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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동주민자치센터(동장 강동언, 위원장 김기철)에서 지난 6일부터 개강하여 매주 화, 수요일 운영되고 있는 생활체조 국학기공 교실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자기계발과 여가 생활을 즐기려는 주민들이 증가하면서 당초 13명이었던 수강생에서 추가 신청 문의가 이어지면서 20명 정도로 수강생이 늘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국학기공 강좌는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주고 있어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 밖에도 실버댄스, 서각교실, 색소폰교실, 마을밴드 교실등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

예래동 주민자치센터는 8~9월중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중국어교실,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추가로 개강하여 총12개 강좌를 오는 10월말까지 동 주민센터 등 6개장소에서 다채롭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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