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울 교육청 업무협약에 따른 학생 힐링 프로그램 교류사업

탐라교육원 인성예절교육부에서는 지난 7일(수)부터 9일(금)까지 2박 3일 동안 ‘2019 제주에 퐁당’ 캠프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2015년 체결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교류·협력 협약(MOU)에 따라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해 추진되고 있으며, 제주와 서울 학생들이 상호 방문해 교류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이번 '2019 제주에 퐁당' 캠프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 중학생 위원 10명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추천 중학생 16명 등 모두 26명이 참여했다.

▲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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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울 학생들은 제주시오일장, 제주공예, 제주 숲, 제주해녀학교, 4.3평화공원 등 제주의 자연·문화·역사 속에 퐁당 빠져드는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이 이뤄졌다.

한편 지난 7월 24일(수)부터 26일(금)에는 제주 지역 고등학교별 추천 학생 30명이 서울학생교육원을 방문해 서울지역 학생들과 함께 ‘서울 제주 1919캠프’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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