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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천지동협의회(회장 고재관)에서는 지난 13일(수)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회원 19명이 참석해 관광객 및 주민들이 다함께 대한민국의 국권 회복을 축하하고 나라사랑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관내 가로변 40개소에 광복절 태극기 달기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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