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4~6학년 20명 대상
오는 11월23일까지 15회차 진행

▲ 서귀포도서관은 제주문화체험연구모임과 공동으로 곶자왈 및 오름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우리 마을 곶자왈을 쓰다’프로그램을 지난 10일(토)에 개강했다. ©Newsjeju
▲ 서귀포도서관은 제주문화체험연구모임과 공동으로 곶자왈 및 오름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우리 마을 곶자왈을 쓰다’프로그램을 지난 10일(토)에 개강했다. ©Newsjeju

서귀포도서관은 제주문화체험연구모임과 공동으로 곶자왈 및 오름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우리 마을 곶자왈을 쓰다’프로그램을 지난 10일(토)에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곶자왈 탐방 △지역주민에게 듣는 곶자왈 이야기 △북 아트 △시 쓰기 수업 △사진 수업 등 제주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3일(토)까지 15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시간은 변정희(독서논술지도사)선생님의 지도로 프로그램 소개,  제주의 생태자원에 대한 퀴즈, 푸드 테라피를 활용한 제주 이미지 만들기를 통해 제주의 생태자원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제주의 생태자원인 곶자왈 및 오름의 가치를 알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워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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