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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 소재 한라수목원뷔페(대표 진동일)에서는 지난8월 14일(수) 11:10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30여명을 초청하여 무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주 수요일에 이어 두 번째로 한라수목원뷔페 진동일 대표는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으며,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8월 한 달 매주 수요일에 홀로 사는 어르신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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