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재문 전국응급구조(학)과 교수협의회 회장. ©Newsjeju
▲ 고재문 전국응급구조(학)과 교수협의회 회장. ©Newsjeju

 

전국응급구조(학)과 교수협의회 회장에 제주한라대학교 고재문 교수가 또 다시 선출됐다. 

전국응급구조(학)과 교수협의회는 최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에 이어 제13대 교수협의회장에 제주한라대학교 고재문 교수를 연임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재문 교수는 1995년 제주한라대학교 응급구조과 교수 임용 후 산학협력처장, 평생교육원장, 기획처장, 도서관장, 응급구조과 학과장을 역임하고, 현재 입학홍보처장 및 교수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지난 2006년 4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사)한국응급구조학회 학회장, 2016년 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사)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제29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고재문 교수는 오는 2021년 8월까지 향후 2년간 전국응급구조(학)과 교수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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