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숙행도 함께한 '야해페스티벌' 성료
미스트롯 숙행도 함께한 '야해페스티벌' 성료
  • 박길홍 기자
  • 승인 2019.08.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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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일정 마무리하고 내년 기약
▲ '가보지 않은 설렘'이라는 부제로 여름 관광 활성화를 위해 표선해수욕장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여름을 기약했다. ©Newsjeju
▲ '가보지 않은 설렘'이라는 부제로 여름 관광 활성화를 위해 표선해수욕장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여름을 기약했다. ©Newsjeju

서귀포시의 여름 대표 야간관광 이벤트인 '2019 서귀포 표선 야해페스티벌'이 관광객과 시민들의 열띤 호응속에 지난 17일 막을 내렸다. 

'가보지 않은 설렘'이라는 부제로 여름 관광 활성화를 위해 표선해수욕장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여름을 기약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디밴드 몽니와 온도, 미스트롯 숙행, 늦은오후, 우정훈, 아리엘, 사우스카니발 등 수준급 무대가 펼쳐졌다.

▲ 2019 야해페스티벌. ©Newsjeju
▲ 2019 야해페스티벌. ©Newsjeju
▲ 2019 야해페스티벌. ©Newsjeju
▲ 2019 야해페스티벌. ©Newsjeju

특히 추억의 레트로게임과 플리마켓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서귀포시 고철환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서귀포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이벤트를 지역별로 확대 운영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서귀포표선 야해페스티벌은 ‘야해(夜海, 밤바다)’라는 브랜드 파워를 형성하면서 해변문화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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