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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동장 진홍구)에서는 지난2019. 8. 17.(토) 아라동 관내 3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51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효자손 봉사단 학생들이 홀로사는 어르신 16가구에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효자손 봉사단은 2019년 4월 구성되어 자매결연된 어르신 댁을 월 2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말벗, 집안 청소, 가벼운 산책 등 1일 손자녀로 어르신들에게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즐거움을 더해드리는 정서지원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은 물론 학생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라동에서는 2018년에도 효자손 봉사단을 구성하여 14명의 어르신에게 55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년 126회 252시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3개 고등학교 : 신성여자고등학교 20명, 제주여자고등학교 21명, 영주고등학교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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