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비소식에도 무더위는 지속
[제주날씨] 비소식에도 무더위는 지속
  • 박길홍 기자
  • 승인 2019.08.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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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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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19일(월) 오후 현재 제주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20일(화)부터는 제주전역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각 제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고 산지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제주산지를 중심으로 5~2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20일(화)부터 제주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화) 제주는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20일(화) 오후부터 21일(수) 밤까지 20~60mm.

비가 내려도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지지는 않는다. 20일(화) 낮 최고기온은 29~30도로 당분간 30도 내외를 유지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산지를 중심으로 안개나 박무(옅은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산간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21일(수) 낮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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