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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삼양동(동장 김희철)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에서는 지난 17일 기초질서지키기 일환으로 삼양동 주말직거래장터 내 일회용품 안 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삼양동 주말 직거래장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회용 검정 비닐 사용을 줄이고자 시장바구니 나눔 운동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규제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쓰레기 배출량 감량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주말 직거래장터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삼양해수욕장 입구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채소와 과일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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