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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서귀포지회안덕여성분회(분회장 김영미)에서는 지난 25일 안덕생활체육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 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김치 200포기를 만들고,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80여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

김영미 한국자유총연맹서귀포지회안덕여성분회장은“추석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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