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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영신, 이하 부녀회)에서는 ‘수(水)지(地)맞은 대천동 친환경 생활실천을 통한 맞춤형 이엠(EM)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이엠(EM)환경센터 이영민 센터장을 초빙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법 교육을 실시했다.

부녀회에서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월·수·금 2시간씩 6회에 걸쳐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이엠(EM)을 활용한 친환경 농자재 이용법, 친환경 농법의 이점 등의 내용이다.

교육을 주관한 오영신부녀회장은 친환경농법을 통한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의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으며, 참가한 농업인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지속적으로 교육기회를 마련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녀회에서는 올해 7월부터 대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엠(EM)을 활용한 생활 실천을 통해 수질오염과 토양오염을 예방한다는 취지로 ‘수(水)지(地)맞은 대천동 친환경 생활실천을 통한 맞춤형 이엠(EM)활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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