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주택과에서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28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공동주택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자연재난 대비 안전계획 및 대비계획 수립 여부, 터파기 굴착부분 시공실태 점검, 낙하물 방지망 및 개구부의 방호장치 적정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추석연휴를 맞아 공사 준공금, 기성금 조기 집행 및 하도금 대금, 근로자 임금 지급 독려 등을 해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등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제주시 주택과장은 "이번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통해 건실한 주택행정을 추진해가며 추석연휴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없도록 당부해 모두가 행복한 추석연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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