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당근제주협의회, 무배추제주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 날 각 협의회는 2018년 사업결과 및 결산 승인,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임원선출을 심의 의결했다.
당근제주협의회는 회장 윤 민(구좌농협 조합장), 부회장 오충규(김녕농협 조합장), 강석보(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 감사 고철민(표선농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무배추제주협의회는 회장 강석보(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 부회장 윤 민(구좌농협 조합장), 이창철(대정농협 조합장), 감사 고영찬(고산농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선출된 임원들은 2019년 정기총회부터 2021년 정기총회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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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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