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1만 5508가구, 사회복지시설 92개소 위문⋅방문

제주시는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격려하고, 2019년 이웃과 함께 하는 추석 맞이 나눔 문화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위문기간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9월 11일까지 24일간으로 국민기초수급가구, 차상위계층, 기타 저소득주민 1만 5508가구와 사회복지시설 92개소 3332명이다.

제주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사회복지시설 92개소 3443만 원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함은 물론 제주시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찾아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위로⋅격려하고 있다.

현재 후원금(지정기탁금), 물품 등 접수 지원 내역을 보면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차상위계층 2950가구·29억5000만원 명절준비금 △대한적십자사-저소득 428가구·물품 4000만 원 생필품 △상이군경회제주도지부-사회복지시설3개소, 저소득9가구 570만 원 등이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저소득 15가구, 명절준비용 생필품 △2001년부터 후원해주신 익명을 요구하는 독지가로부터 백미10Kg 1000포 기부돼 저소득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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