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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읍장 현창훈)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원읍에서는 가로수 정비, 도로변 식수대·공원 내 잡초제거, 덩굴류 제거, 화단 꽃 식재·조경수 정비, 각종 편의시설물 화장실 정비, 해안가 쓰레기 수거 등 오는 9월 6일 까지 환경정비를 마무리 해 귀성객들과 내도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정취와 아름다운 으뜸 남원읍의 이미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 주말에도 마을 단체들과 함께 주요도로변 화단 꽃 10만본 식재, 식수대 김매기, 마을 안길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창훈 남원읍장은“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시간을 내어 주는 각 단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읍과 각 단체들의 힘을 한데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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