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영세업체 15명을 선정해 9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SNS 마케팅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SNS 마케팅 활용 교육은 예비 사회적기업인 고르라제주의 SNS 전문 강사를 섭외해 SNS를 활용한 홍보 및 콘텐츠 기획 방법 등을 강의할 계획이다.

제주시 소재 상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수강 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9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제주시청 홈페이지와 팩스(064-728-2299)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영세상인의 마케팅 활용능력 증대로 소득 창출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원 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4월 1기 모집당시,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지원해 예정보다 확대 모집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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