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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근로자건강센터는 29일 오전 10시 제주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강센터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제주도내 근로자의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과 건강을 위해 뜻을 모으게 됐다. 

제주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는 중독 문제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알코올, 도박, 인터넷·게임, 마약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교육에 나서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에서 취약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운영되는 근로자건강센터는 △직업병상담 △뇌심혈관질환 예방상담 △근골격계질환 예방상담 △직무스트레스 예방상담 △작업환경상담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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