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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면(면장 김문형)에서는 지난 8월 29일(목) 18시, 우도 지역주민들을 초청하여 『바람의 뼈』전시회(우도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과보고전은 오는 9월 1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창작스튜디오에서 활동하고 있는 입주 작가(김영글, 이호억, 자우녕)들이 우도면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 등의 모습을 담은 사진, 그림, 설치미술 등 20여점의 작품을 지역 주민과 나누고자 개최하게 됐다.

김문형 우도면장은 우도의 아름다움을 한껏 담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우도 주민과 여행객 모두에게 열려있으니, 많은 관람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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