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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은 8월30(목) 주민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가정이나 업소에서 이용하고 남은 폐식용유를 수거하여 친환경 재생비누를 제작했.

삼양동장(동장 김희철)은 비누제작 현장을 찾아 부녀회원들에게 음료수를 전달하고 격려 하였다. 이날 제작한 재생비누는 동주민센터에서 판매하여 판매수익금으로는 관내어려운 이웃돕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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