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의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한 푸주옥 오라점과 도남점. ©Newsjeju
▲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한 푸주옥 오라점과 도남점. ©Newsjeju

푸주옥 오라점(대표 이유순)과 도남점(대표 이승헌)이 지난 8월 3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적십자 희망 나눔 명패달기 운동에 동참했다.

두 푸주옥 지점은 소낭적십자봉사회(회장 강창용)의 홍보 캠페인을 통해 동참하게 됐으며,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에 기부해 도내 나눔 문화 운동에 동참하게 된다.

이유순 대표는 “사업장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주신 사랑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풍차 나눔 명패'는 기업체나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 중소기업, 학원, 병원 등 모든 사업장은 ‘희망풍차 나눔 명패’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위기가정의 주거비와 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에 쓰여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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