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주스포츠클럽에서 개최한 사랑나눔교류전. ©Newsjeju
▲ (사)제주스포츠클럽에서 개최한 사랑나눔교류전. ©Newsjeju

사단법인 제주스포츠클럽(회장 부평국)이 지난달 31일 한라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제주스포츠클럽과 함께하는 사랑나눔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번 교류전엔 제주스포츠클럽 각 학년별 학생 회원들끼리 팀을 구성하고, 학생 회원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참여했다. 또한 도내 성인 농구팀(제주대학교 농구동아리, 한국병원, 제주경찰팀, 제주스포츠클럽 성인팀)을 초청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교류전은 오는 11월 경상북도 포항에서 개최되는 제4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 학생부 선수 선발전도 겸해 진행됐다.

부평국 회장은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엘리트체육의 선순환 연결을 통해 새로운 통합체육 발전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공스포츠클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년차 사업을 진행 중인 제주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 학생부터 성인까지 수강하는 농구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