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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건입동장은 지난 29일 동주민센터 1층 민원실에서 전 직원에게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당부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만20세~만70세 여성 농업인으로 문화,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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