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랑와랑 in 서귀포’ 성황...서귀포 여름밤 즐거움 선사
‘와랑와랑 in 서귀포’ 성황...서귀포 여름밤 즐거움 선사
  • 박가영 기자
  • 승인 2019.09.0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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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랑와랑 in 서귀포’ 행사장. ©Newsjeju
▲ ‘와랑와랑 in 서귀포’ 행사장. ©Newsjeju

8월 말부터 9월의 첫날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펼쳐진

서귀포혁신도시 야간문화콘서트 ‘와랑와랑 in 서귀포’가 비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만 5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문화방송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8월 말부터 9월의 첫날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제주월드컵경기장 야외광장에서 펼쳐졌다.

제주를 대표하는 밴드 ‘사우스카니발’이 첫날 공연의 무대를 열었다. 실력파 여성듀오 ‘바버렛츠’가 부드러운 음색과 화음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고, 음색 여신 ‘김나영’의 무대에 이어 ‘나플라’와 ‘루피’의 ‘힙’한 무대가 첫째 날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 '와랑와랑 in 서귀포'-하하. ©Newsjeju
▲ '와랑와랑 in 서귀포'-하하. ©Newsjeju

이어서 2일차에는 ‘슈퍼비/트웰브/언에듀케이티드키드’와 ‘죠지’, ‘지조’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힙합 무대에 이어 ‘스컬’과 ‘하하’가 결성한 ‘레게 강 같은 평화’의 열광적인 무대가 펼쳐져 객석은 흥겨움으로 넘쳐흘렀다.

▲ '와랑와랑 in 서귀포'-에일리 공연. ©Newsjeju
▲ '와랑와랑 in 서귀포'-에일리 공연. ©Newsjeju

 ‘소야/비아이지/써드아이’와 ‘치즈’, ‘에일리’의 무대가 8월 마지막 밤서귀포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서귀포의 여름밤을 더욱 시원하고, 더욱 뜨겁게 만든 물과 불 테마의 무대와 특수효과는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무대 전면 물대포와 출연진들의 물총 퍼포먼스는 공연을 즐기는 이들의 흥을 더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대형 풀장이 설치돼 올해 마지막 도심 속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신나는 목소리가 내내 이어졌다.

또한, 플리마켓과 다양한 푸드트럭도 ‘와랑와랑 in 서귀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 당일 서귀포 관광지 입장권이나 서귀포 내에서 1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지참하는 방문객에게는 선착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서귀포 행사장을 가득 메워주신 방문객 여러분과 아낌없이 열정을 쏟아부은 출연진들 덕분에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주 전역을 대상으로 지역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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