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마시행장면. ©Newsjeju
▲ 경마시행장면. ©Newsjeju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9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9월부터는 다시 주간 경마로 시행된다. 3주 6일간 51개의 제주시행 경주가 펼쳐지고 이 중 25개 경주가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장으로 위성 중계된다. 오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는 추석 연휴 휴장으로 경마를 시행하지 않는다.

금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부산경남 중계 경주로 운영되고 토요경마는 제주시행 경주와 서울 중계가 발매된다.

특히 7일(토)에는 제주도지사배 클래식 예선경주로 제주사랑 농촌사랑 특별경주(총상금 6000만 원)가 시행돼 고객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금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1시 30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토요일 첫 경주 출발시각은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 출발시각은 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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