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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 대명전력주식회사(대표 정덕숙)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100만원 상당 지원)에 대해 무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계속 된 폭우로 전기 설비가 열악한 상태였으나 누전 점검, 노후 된 불량차단기 및 전등 교체, 배선정비 작업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에 이바지 했다.

한편 ㈜대명전력(대표 정덕숙)은 지난해부터 전기 설비가 취약한 여름·겨울철에 저소득가구 40가구에 대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열악한 환경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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