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식당 ‘사라’ 전복송이 돌솥밥 및 중식당 ‘심향’ 국화 세트
로비라운지, 제주의 세 가지 색을 담은 가을 음료 선보여

▲  ©Newsjeju
▲제주 칼호텔 가을메뉴-전복송이 돌솥밥. ©Newsjeju

제주 칼호텔은 전복송이 돌솥밥, 새우탕면 등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보충해줄 다채로운 가을 특선 메뉴를 9월부터 11월까지 선보인다.

한일식당 ‘사라’는 제철을 맞은 향긋한 송이버섯과 신선한 전복을 따뜻한 돌솥밥과 즐길 수 있는 전복송이 돌솥밥을 새롭게 마련했다.

그 밖에 살이 꽉 찬 가을 꽃게로 국물을 낸 꽃게파된장국과 제주산 갈치구이, 쫄깃하고, 향긋한 더덕찹쌀구이, 고소한 녹두 호박죽, 그리고 감칠맛 좋은 5종의 밑반찬을 더해 푸짐한 가을 보양 밥상을 차린다.

또한, 중식 레스토랑 ‘심향’에서는 제주 가을의 맛을 담아낸 코스요리인 ‘국화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국화세트는 새콤달콤한 소스로 식욕을 돋우는 사품냉채를 시작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송이 전복 수프와 새우, 팔보라조, 소고기 난자완스, 탕수농어, 새우와 죽순, 새우탕면 등 든든하고도 맛있는 정통 중화요리들이 제공된다. 개운하게 즐기기 좋은 새우탕면은 단품으로도 판매된다.

이 외에도 칼호텔 1층에 자리한 로비라운지에서는 살구 에이드, 자색 고구마 라떼와 그린티 슈페너를 출시한다.

칼호텔 관계자는 “입맛이 도는 계절인 만큼 다채로운 가을의 맛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성껏 가을 특선 메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