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및 태풍 ‘링링’ 대비 지난달 28일부터 9월 6일까지 건축사 합동으로 실시

제주시 주택과에서는 추석연휴와 태풍 링링을 대비해 대규모 공동주택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제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9월 6일까지 관내 대규모 공동주택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결과 21개소에서 총 23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 조치완료했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태풍 대비 안전휀스 철저 및 대비계획 수립 여부, 터파기 굴착부분 안전 점검, 배수로 정비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건축사와 협동으로 점검을 실시해 굴착부분 범면 안전조치 2건, 침수대비 수방자재 정비요청 8건, 공사장 주변 배수구 정비 13건에 대해 감리자 및 시공자 등 건축 관계자에게 현장에서 조치완료했다.

또한, 제주시에서는 건축사협회․대한건설협회 등 관계기관에 태풍을 대비해 안전시설의 점검 ․ 보강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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