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329개소 영업

제주시는 관광지 주변 및 도심지 다중이용 음식점 중심으로 2일 이상 운영가능 희망업소를 조사한 결과, 일반음식점 329개소가 추석연휴기간 영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연휴 첫날인 12일은 253개소가 영업을 하며, 추석 당일인 13일은 가장 적은 147개소가 영업할 것으로 예상됐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5일은 거의 모든 음식점이 정상적으로 영업할 것으로 조사됐다.

올 추석연휴에 영업을 하는 음식점을 업태별로 살펴보면 한식이 252개소로 가장 많았고, 일식 및 횟집 65개소, 중식 9개소, 기타 3개소 등이다.

추석 연휴기간 일자별 음식점 운영 현황은 제주시 홈페이지 (www.jejusi.go.kr)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시는 추석 연휴 식중독․불량식품 판매 등 식품으로 인한 위해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식중독예방 대책상황실(064-728-2621~5)을 운영하면서 숙박․음식분야의 모든 불편 민원도 함께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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