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 33세 실종 관광객 수색 중

▲ 실종된 물놀이 관광객을 찾기 위해 함정 수색을 진행 중엔 해경 / 사진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Newsjeju
▲ 실종된 물놀이 관광객을 찾기 위해 함정 수색을 진행 중엔 해경 / 사진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Newsjeju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30대 관광객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서고 있다.

8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실종자는 이모(33. 남. 서울)씨로, 지난 7일 오후 6시21분쯤 물놀이에 나섰다가 사라졌다.

이씨의 일행들은 시간이 지나도 물밖으로 나오지 않자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어제 헬기와 구조대, 특공대, 경비함정, 해경서귀파출소 경찰관 등을 동원해 해·육상 및 수중 수색에 나섰지만 찾지 못했다.

현재는 경비함정과 헬기, 구조대, 특공대, 해경파출소 경찰관, 소방구조대 등을 투입 계속해서 사라진 이씨를 찾고 있다. 이씨는 실종 당시 흰색 긴팔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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