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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동장 김형후)과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숙자)는 지난 7일(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사랑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오라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 20여 가구에 대하여 김치를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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