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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국, 최준호)에서는 지난 6일 관내 저소득가정 25가구에 과일, 고기 등 총 13종의 제수용품이 든 행복나눔상자를 지원했다.

이번 “행복나눔상자 지원사업”은 지역주민들의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된 행복나눔 캠페인 기금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행복나눔상자는 협의체 위원들이 총 13종의 식료품(사과, 배, 돼지고기, 계란, 김, 당면, 미역, 식용유, 간장, 라면, 참치, 참기름, 국수)을 하나하나 넣어 포장한 후 25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했다.

행복나눔 상자를 받은 어르신은 “비가 계속 내리고 태풍도 온다고 하여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이렇게 멋진 선물상자를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고 고맙다.”고 말했다.

최준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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