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은 9일 제주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은행장, 임원 및 영업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Newsjeju
▲ 제주은행은 9일 제주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은행장, 임원 및 영업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9일 제주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은행장, 임원 및 영업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날 이뤄진 선포식에서는 날로 진화하고 있는 금융사기 및 불법적인 대포통장으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한 피해예방활동과 고객대상 경각식 고취 및 보이스피싱에 대한 대처 방법 교육에 적극 동참 할 것을 결의하는 의미로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선포식을 실시했다.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9월 한달동안 ‘보이스피싱 피해근절 캠페인’을 제주은행 영업점내·외에서 이뤄질 계획이다.

제주은행 강종호 준법감시인 겸 상무는 “이번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캠페인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며, 도민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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