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전망대에서 소원 빌기, 민속놀이 체험,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 외관. ⓒ뉴스제주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 외관. ⓒ뉴스제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이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부터 15일까지 관람객 대상 특별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JAM 1층 로비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팽이치기, 딱지치기,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과 캘리그라피, 캐릭터 타투 등 어린이 대상 문화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4층 전망대에서는 소원을 비는 소원트리가 운영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박물관 인증사진을 본인 SNS에 업로드 후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LED풍선을 받는다. 전시관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이벤트 이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JAM 홈페이지(www.jdc-ja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승선 JAM 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찾아주신 관람객이 가족들과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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